나무 램프 DIY : Wooden Lamp

베란다 인테리어를 위해 만든 나무램프를 설명드리겠습니다.

 

원래는 밖에 두려고 했는데..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안으로 옮겼지만 ㅋ

 

나름 분위기 있고 이쁜 나무 램프 리뷰 드립니다

 

 

 

베란다에 두려고 했지만 느낌이 안 살아서.. 나뭇가지는 시골 가서 죽은 밤나무 주어왔습니다~ 

 

저희 집에 굴러다니는 겁니다~ 훔쳐온 거 아니에요...

 

 

우선 밑에 고정판이 필요해서 다이소에서 

 

이쁘고 적당한 박스를 하나 구매하였습니다. 저 박스가... 5천 원이었나?

 

기억이.. 하.. ㅋ

 

우선 고정은 시켜줬는데.. 너무 뭐가 없어 보여서 잔디를 깔아주고 잔디 깐 게 티가나서

 

위에 돌멩이를 부어줬답니다~ 모든 건 다이소에서 구매 가능합니다~ 

 

 

엔틱 한 느낌인 나무 램프를 만들기 위해서

 

앤틱 소켓 1개

 

꽈배기 전선 약 5m

 

 

(위 전구, 전선, 소켓은 몇 개 제품과 연관 있고 없는 것도 있습니다. 

제가 별도 촬영을 안 해서.. 이미지 출처분들 대박 나세요..  문제가 있으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.)

 

필라멘트 전구 1개

LED도 가능하나 오래 켜 두지 않는 램프기에 저는 느낌 있게

필라멘트 전구로 하였습니다. 필라멘트 경우 40W 정도의 전기를 먹고

LED 경우 약 3~4W 전기를 사용됩니다. 10배 정도 되는 전기를 사용합니다.

 

아쉽게도 제작 과정은 촬영해두지 않았기에..

 

잘 뚝딱뚝딱하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.

 

저는 뚝딱뚝딱해서!

 

짜잔! 완성!

네 그냥 뚝딱하니 만들어졌습니다! 이쁘게 찍은 사진이 또 없네요..

 

분위기가 중요하다 보니 ㅋ

 

저는 좌측에 램프를 만든 겁니다!바 테이블을 만든 게 아닙니다..

 

 

밤에 느낌이 크~ 소주가 당기네요

 

비 오는 날 밖을 보며 감성을 느끼며 커피를 홀짝.. 홀짝..

 

최근에 구매한 노트10 플러스로 찍어봤습니다.

 

역시 카메라가 좋네요 ㅋ 똥 손이 찍어도 이 정도면 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