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가평) 꽃가람펜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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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과 커플여행으로

가평의 꽃가람펜션을 예약해서 다녀왔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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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2인 1객실을 이용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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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저희는 밤에 도착했는데

표지판은 있는데.. 가로등이 없어

펜션이 어딨는지 좀 찾았어요

깜깜해 ㅠㅠ 잘보이지 않았으니 참고하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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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가람펜션 주변에 캠핑장이 많더라고요.

캠핑용품이 없어서.. 패스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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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실시 쓰레기 분리도 직접 하셔야합니다

그게 매너죠.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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객실을 소개합니다

(원래는 펜션 리뷰 안할라했는데

취해서 ㅋㅋ 습관적으로 찍어 놨더라고요ㄷㄷ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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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흔들주위)

날씨가 무진장 추웠어요

바닥에 보일러를 일찍 부터 틀어놔 주셔서 따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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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적으로 깔끔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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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고도 크죠?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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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 바닥에 타일 부스러기가 많았어요 ㅠㅠ

평소 신발은 안신는데 발에 걸적 거리더라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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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신물 잘 나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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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수압도 좋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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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홈페이지

사진과는 다름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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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션들어가는 입구에 개인 바베큐장이있고요

저희는 단체 6명이여서 야외 바베큐장을 이용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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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트식으로 되어있고요

괜찮습니다 :) 추운거 빼고

나무로 장작을 떼울수 있는게 있는데

10000원을 추가로 내시면되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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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추워서 선택아닌 필수있어요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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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베큐 파티 시작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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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평)

주변경치가 좋아요

펜션에 사진 찍을 만한 공간들이 많아요

공원같이?ㅎㅎ가든이라고해야하나

방음이 잘 안되요~

그것 외엔 추천

사장님 친절